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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ing Christians

2022년 4월에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예장통합/기아대책/목회데이터연구소, ‘코로나19이후 한국교회 추적조사 (개신교인 4차))

전체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중 57.4%가 현장예배를 드리고, 42.6%가 온라인예배 혹은 예배를 드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중 거의 3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2개교회 이상의 온라인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고. (이 사람들을 floating christian이라고 명명하는 것 같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온라인에서 하는 신앙생활에대해 40% 정도가 수용적이라고 한다.

대개 목회자들이 인식하고 있는 현실과, 성도들이 이야기하는 현실 사이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았다.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지하는 것은 당연히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그렇지만 세상이 바뀌어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나는 이렇게 바뀌는 것에 빠릿빠릿하게 교회들이 잘 적응하라고 요청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교회 리더들에게는 그럴만한 능력이 없어 보인다.

다만…
이렇게 바뀌는 세상 속에서,
자신들이 믿고 추구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을 좀 던져보면 좋겠다.

금속활자로 번역성경이 마구 프린트되어 대중에게 공급되고 있는데,
라틴어 성경만이 진짜라고 우기는 건 신실함이 아니라 똥고집이었던 거다.
신학적 무지에서 비롯된 똥고집.

바뀌는 세상때문에,
이전에 당연하게 여기던것을 한번 의심해보고,
중요하지 않은 것을 중요하다고 우기고 있던 것이 있는지… 그런 생각을 좀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교회 지도자들은 그런정도의 생각도 해보려하지 않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