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와 프로젝트 매니저

한 여자가 기구로 비행을 하던 도중 바람에 지도를 날려버렸다. 아무래도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몰랐기에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저 아래를 걷고있는 남자에게 소리를 질렀다. “저, 실례합니다. 여기가 어디인지 가르쳐 주실 수 없습니까? 원래는 1시간 안에 돌아갈 계획이었지만 여전히 이렇게 하늘만 맴도는 중입니다..” 남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이 있는 장소는, 대략 지상 30미터 정도의 상공입니다. 위치는 북위 36도 30분과 35분의 사이, 동격 39도 45부와 50분 사이지요” 그 말을 듣고 여자가 물었다. “실례지만, 직업이 엔지니어 아니신가요?” “그렇습니다. 어떻게 아셨죠?” “지금 받은 정보는 분명 이론적으로는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숫자는 해석방법을 모르면 전혀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실제로 저는 변함없이 계속 헤매고 있을 뿐이고 문제는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프로젝트 매니저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만, 어떻게 아셨죠?” “우선 당신은 자신이 지금 있는 위치나 자신이 향해야 할 목표조차 모릅니다. 게다가 지킬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를 약속을 혼자 스스로 한 주제에 저에게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말해, 상황자체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도 당신은 자연스럽게 전부 제 탓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누군가가 알려준… 출처 불명의 유머. ^^ 이걸보면, 난 엔지니어가 확.실. 하다! … Continue reading

웃기는 상담

거의 7-8년 전인 것 같은데… 누군가가 내게 이메일로 보내왔던 건데… 지금 봐도 재미있다. (inappropriate 한것 몇개는 편집했다 ^^) ——————————————————————————– Q :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의 재치있는 상담에 반해버린 23세의 여성입니다. 선생님의 번뜩거리는 재치는 많은 독서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하게 한답니다. …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