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면서, 많이 울었다…

이걸 보면서…혼자 많이 울었다.

한때는 한국에서 복음이 이렇게 영광스럽게 드러난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시대가 간걸까.

가난, 독재, 분단 등등의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복음이 소망을 주는 시대가 있었는데…

21세기 자본주의체제의 부속품으로 전락해버린 이들에게,

복음은 무슨 소망을 주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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