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ful

어제 밤,
참 오랜만에 코스타 관련해서 꽤 긴 conference call을 했다.

동부에 계신 분들은 2AM 넘어서까지 해야했고,
이걸 organize한 JK는 멘탈이 초토화된 것이 아닌가 염려가 되었지만…

나는 conference call을 마치고 참 감사했다.
그리고 마음이 놓였다.

뭔가 한줄기 빛이 쭈욱~ 들어오는 느낌이랄까…

감사했다.
그리고 참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