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nt – 내 묵상 (9)

일상생활에서의 missional함을 중요하게 이야기하다보면,
그것이 잘못된 방향으로 빠지게 될 위험성이 있다.

그것에 관해서는,
최근에 내가 잘 아는 어떤 사람이 아주 훌륭한 글을 썼다.
여기 클릭

사실,
10여년 전에,
코스타가 나아갈 길에 대해서 몇가지 정리했던 것이 있었다.
그때, 정리한 내용을 여러분들에게 보내드리고 feedback을 받았었다.

그중,
한국의 이태웅 목사님께서 해주셨던 comment를 잊을 수 없다.

코스타가 미국 내에서 살아가는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은 참 좋다.
그러나,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자칫 자신이 편하게 여기는 상황에 안주하는 것에 면죄부를 주는 것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위에,
내가 링크한 그 글에서 한 이야기와 같은 맥락의 조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