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런 것은 구체적인 상황등에 따라서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어떤 시기와 장소에서는 여전히 사회문화적으로 어떤 특정 이슈에 대해서 보수적인 것이 기득권을 점하고 있어서 그것을 깨는 것이 중요한 경우도 있고,
정치경제적으로 liberal이 지나친 힘을 너무 오래 가지는 일도 있을 수 있으니,
모든 경우에 일반적으로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이건 선택 가능한 모든 옵션간에 어느 하나도 매우 뚜렷한 도덕적 우위가 없다는것을 전제하고 있다.
가령, 한쪽이 사람을 집단으로 학살한 정치 집단이라던가, 아니면 내란을 일으킨 집단이라면…
웬만해서는 그쪽을 선택해서 지지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 되기는 어렵다.
그리고 여기서 명심해야할것은,
권력 (그것이 어떤 형태의 권력이든간에)을 가진 사람들이나 그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선의를 너무 쉽지 믿지 말아야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어떤 특정 정치세력의 수장을 마치 메시아인것 같이 생각하고 추앙하는 어떤 기독교인들의 모습에 대해 깊은 걱정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