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이 노래를 들으며 울었다. 뭔가 내 모습인 것 같기도 하고, 또 한편 나와 함께 살아가는 모습인 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독백하는 사람들에게, 큰 소망을 가졌다는 내가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것이 가슴이 찢어지듯 아팠다. 정말 아팠다… … Continue reading

누군가를 이끈다는 것은

부모가 되었건, 선배가 되었건, 목회자가 되었건, 단체의 리더가 되었건, 선생님이 되었건, 직장 상사가 되었건 간에… 누군가를 이끌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boundary 안으로 들어가는 일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boundary로 들어가는 것은 그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게 된다. 그 risk를 감당하지 않는다면, … Continue reading

노화는 병일까?

Medical device를 만드는 회사에 다니면서 일을 하다보면, ‘노화(aging)’와 관련된 여러가지 병들에 대한 치료나 관리에 대한 일들에 연관을 맺게 된다. 그런데 참 흥미롭게 느끼는 것은, 이쪽 industry에 있는 사람들중 아주 많은 사람들은 ‘노화’를 ‘병’으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치료’할 수 있다고 … Continue reading

Bill Hybels 도…

Bill Hybels 에 관해 제기된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는 모양이다. 그것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 가운데 하나는, Nancy Ortberg의 포스팅이다. 보아허니, Hybels가 심지어는 Nancy Ortberg에게도 ‘부적절한 접촉’을 했던 모양이다. 허…참… 도대체 뭐가 문제인걸까?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겠지만… 결국은 ‘목사’라는 자리가주는 ‘power’의 문제가 … Continue reading

사람에 대해 포기하지 않기

내가 존경하는 어떤 형의 이야기. 이 형이 1년동안 자신이 살고 있는 지방을 떠나 다른 지방에서 지내야 할 일이 있었다. 이 형은 신문에 나거나 할 정도로 널리 알려진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학문의 세계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있고, 그리스도인으로서도 알수 있는 사람에게는 … Continue reading

자신을 정당화 하는 윤리

삶이 무의미하다는 것은 당사자에게 대단한 괴로움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의미해보이는 일을 할때 사람들은 늘 그 상황을 정당화하려고 노력을 하기 마련이다. 시간을 허비한 것에대해 그래도 그것이 의미가 있었다고 정당화를 한다. 그렇지만 삶은 꼭 보내고 견뎌야만하는 무의미한 시간으로 가득차 있다. 그러면서 그것들을 숭고한 … Continue reading

운전면허 없는 사람이 운전연수 강사 하기

운전면허가 없고, 운전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 운전을 어떻게 하라고 가르치는것은 우스운 일이다. 세상(context)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성경(text)에 대하여도 왜곡되거나 제한된 이해를 가지고 있는 교회가…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교인들에게 어떻게 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참으로 우스운 일이다.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을 어떻게 … Continue reading

음악

한때 나는 음악을 참 좋아했었다. 대학때는 영화음악에 빠진적도 있었고, 당시 도이치 그라마폰에서 나온 돌비 카세트 테잎을 사서 클래식 음악을 미친듯이 들은 적도 있었다. 동물원, 장필순, 김광석, 박학기 CD를 사서 열심히 들었고, 여러 찬양 음악들을 수집하듯 혼자 편집해서 나름 편집한 카세트 … Continue reading

효율적으로 일하기

누구나 그렇겠지만, 지금 내가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도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은 생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술이다. 효율적으로 일하지 않으면 이제 좀 어려운 정도가 아니고 도태되어버리고 퇴출된다. 지금 내가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는 사람을 쉽게 짜르지는 않지만, 내가 이 직장에 2년 반 가까이 일하면서도 … Continue reading

리더쉽… self-realization

조직/모임/공동체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없는 리더쉽을 있다고 착각하며 주장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것 못지않게 조직/모임/공동체를 정말 힘들게 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있는 리더쉽을 없다고 부인하며 피하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 자신에게, 지금 이 시점에 주어진 리더쉽은 어떤 것일까. 나를 …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