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generated sermon

내가 가끔 보는 youtube channel중에 Matt Whitman이라는 목사의 채널이 있다.

최근에 이분이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해 보았다.
– 본문을 하나 선정한 후에,
– 그 본문으로 자신이 짧은 설교문을 하나 쓰고,
– 그 본문을 AI에게 주어서 AI가 설교문을 쓰도록 했다. (ChatGPT)

그랬는데…
정말 놀랍게도, 적어도 내가 듣기로는 어떤 것이 AI가 설교한 것인지, 어떤 것이 그 목사님이 설교문을 쓴 것인지 알아낼 수 없었다.

음…
그런데… 이런 발칙한 생각도 해 보았다.

영 이상한 설교를 하는 목사님보다는 차라리…
좋은 신학서적과 좋은 설교들로 잘 훈련시킨 AI가 더 좋은 설교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