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 세상이 심판을 받을 때이다. 이제는 이 세상의 통치자가 쫓겨날 것이다. 내가 땅에서 들려서 올라갈 때에, 나는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어 올 것이다.
요한복음 12:31-32
심판은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것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사건이다.
예수님께서는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것을 명확하게 드러내시게 된다.
그분이 하나님의 임재이시고, 하나님이 통치이시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배척의 대상이 되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분께로 달려가야하는 희망의 대상이 된다.
나는…
점점…
더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배척하는 그룹에 속해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결국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것에 머무르고 있는 그 종교는,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을 배척했지만
지금도 그 예수님을 배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