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내가 요즘 계속 follow하고 있는 John Mark Comer가 한 말.

시간에 매어 사는 현대인들에게,
그 바쁜 삶으로부터 break-away하는 일은,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계속 시간에 쫓겨서 살수는 없다.

그런데,
그렇게 시간에 쫓겨사는 것으로부터 나를 끊어내는데 아주 효과적인 것 가운데 하나가 취미이다.

제대로된 취미는,
그것을 하는 도중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를 잘 모르게 한다.
그러면서 시간에 매어있는 나를 조금 끊어내는데 도움이 된다.

나는 취미가 없다. 이건 문제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