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묵상 – 가상 칠언 (2)

누가복음 23:43 “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이 말씀은 ‘예수를 영접하기만 하면 즉각적으로 구원을 얻는’ 것을 설명할때 잘 사용하는 구절이다. 그렇지만, 나는 이 본문에서… 예수께서 필사적으로(!!) 사람을 찾아 얻어내시는 모습을 보게된다. 다시 말하면, 그 … Continue reading

고난주간 묵상 – 가상 칠언 (1)

출장 중에 시간이 없어, 이번 한주 고난 주간에는 예전에 썼던 가상칠언 묵상을 올립니다.^^ === 누가복음 23:34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 사람들은 자기네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20여년전, 처음 내가 이 말씀을 가슴으로 읽게 되었을때, 나는 정말 도무지 … Continue reading

2018 직장 고민 (17)

나는 이 블로그에서 외롭다는 이야기를 가끔 쓰곤 한다. 어떤 사람은 내가 외롭다고 쓰는 것을 보고 뭐라고 꾸짖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걱정하기도 하고, 대부분의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어제 쓴것과 같이, 이익을 따르지 않고 옳음을 따르는 결정을 하면서 사는 일은 … Continue reading

2018 직장 고민 (16)

과거에 내 커리어와 관련해서 했던 결정들이 있었다. 돌이켜 생각해보건데, 내가 커리어 관련해서 혹은 직장과 관련해서 했던 큰 결정들은 지금도 잘했던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아카데미아로 가는 것을 포기하고 인더스트리쪽으로 가기로 한 결정, Apple같은 1급의 직장을 포기하고 Lenovo같은 2급의 직장으로 옮겼던 결정, 직장에서 … Continue reading

2018 직장 고민 (15)

서지현 검사가 검사 윗대가리의 성추행을 까발렸다. (완전 멋지다!!) 그리고 또, 안미현 검사는 강원랜드 수사를 하는데 외압이 있었다고 까발렸다. (진짜 멋지다!!) 왜 여성 검사들이 이렇게 완전 용기있는, 그리고 통쾌한 일들을 하고 있는 걸까. 왜 남성 검사들로부터는 이런 속시원한, 그리고 용기있는 기개가 … Continue reading

2018 직장 고민 (14)

그리고 내겐 정말 심각한 고질병이 있다. 그것은 공정하지 못한 것을 정말 잘 참지 못한다. 음…이게 내가 정의감에 넘친다거나 공명심에 사로잡혀 있다는 말이 아니다. 내게 공정하지 못하게 손해나 피해가 오거나, 내가 오해를 받거나, 내 뜻이 곡해되는 것을 정말 잘 참지 못한다. … Continue reading

2018 직장 고민 (13)

나는 오지랖이 넓다. 음… 좀 많이 넓은 것 같다. -.-; 그래서 직장에서 뭐가 잘 안되면, 그 잘 안되는걸 가만히 보고 있지 못할때가 많다. 그래서 어찌어찌하다보면 괜히 나서서 일을 많이 하게되는 상황을 만나게 되기도 하고, 괜히 쓰잘떼기 없이 위험부담이 큰 일을 … Continue reading

2018 직장 고민 (12)

그럼 내가 더 높아지고 싶다는 생각은 왜 그렇게 가지고 있는 걸까? 엄밀한 의미에서는 내가 더 높아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지는 않고, 내 능력만큼 충분히 인정받지 못하다고 느껴질때가 있는 것 같다. 내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잘 견디지 못하는 때는 나보다 못한 … Continue reading

2018 직장 고민 (11)

그런데… 조금 더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은 어디에서 올까? 지금 내가 회사에서 받고 있는 돈이 어느정도냐…. 내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돈을 많이 받고 살고 있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학생때 생각했던 것 보다는 훨씬 더 많이 벌고 있다. 내가 대학때, … Continue reading

2018 직장 고민 (10)

어떤 사람은 이렇게 얘기할거다. 그래서, 너 좋은 직장 다니는데 그 와중에 불만이 좀 있다는거 아니냐. 음…. 맞다. 그걸 왜 이렇게 길게 썼느냐 하면… 사실 내가 막상 이 직장을 다니면서 하는 고민의 찌질함과 detail을 가능하면 제대로 이야기해보고 싶어서였다. 처해 있는 상황을 … Continue reading